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無心, 넷플릭스가 주는 긍정 메세지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4:49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자주자주 격리 중인 나는, 당해도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정부적 재난정세에 자가격리도 어찌 보면 내 선택인데 우울증 환자처럼 초조하고 국가비판이나 개인혐오를 키우기보다 불안한 시기가 지나도록 집안에서 조용히 하나나 즐거움을 찾는 것이 더 긍정적이며, 아무리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다고 해도 특정국의 입국금지나 외국인free치료에 반대하는 국소적 사고와 정치적 언쟁으로 오히려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에는 더 관심을 갖고 싶지 않다.이런 내 기준은 가장 가까운 남편과도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내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 쓸데없는 느낌, 소모전은 애당초 피하는 게 상책이다.그런 시간에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sound악을 들으면서 요즘 시간도 잘 활용해 보자.평생을 수련해도 얻기 어렵다는 무상무념의 깨달음 sound를 얻고 싶다면 요즘 당장 넷플릭스에 가입하라. ==='아무 느낌없이 아무 견해도 없이 아무 것도 없다.'​​


    >


    넷플릭스의 볼만한 다큐멘터리를 망라해 최근 왓처로 옮겨왔다.다큐멘터리를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평생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영상을 통해 간접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영상이나 책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세계와 나 자신을 달리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나는 건축에 아무 관심도 없고 아무 지식도 없지만 일상에서 볼 수 없는 천재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상이었다.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더라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독창성과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열정과 끈기, 천재는 타고나지 못했다.​​


    >


    ​ 흔한 여행 다큐멘터리 1 살고 싶어 넷플릭스의 ' 보고 싶습니다'에 추가하고 잠시 후에 봤지만 놓치면 아쉬운 좋은 로드 다큐멘터리였다.몽환적인 색채의 영상과 모글리의 소우뮤직은 매우 자신 있었고, 그들이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의 소음은 돌아갈 장소의 한 가족이었다.여행은 '잠시'라는 소중함이 모여서 아무것도 아닌 걸 특별하게 해 주고 아주 최근에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소음을 주는 좋은 수단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


    기존 여행 프로그램의 인위적인 에피소드는 공감할 수 없고, 여독이 TV를 넘어서까지 전해지는 감정이었던 더 프레스의 류준열은 배우를 떠나 자신의 경험 많은 길거리에서 흔한 배낭여행자였다.자신만의 색깔로 채워가는 여행은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자신과 견줄만한 여행의 가치관으로 완벽하게 소견가입을 할 수 있었다.자신의 여행은 이성은 잠시 닫고 본능과 순간에 완전히 솔직해질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었다."나는 최근 무장해제가 됐습니다. "​​


    >


    류이치자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의 아름다운 선율과 그의 소음악들은 너희들에게는 익숙하지만, 류이치자카모토의 삶에 대해서는 코다를 통해 은밀히 소음을 알았다.후쿠시마 피폭지의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반핵 활동가로, 자연과 환경 문제를 리드하는 환경 체육가였다. 그래서 자신의 소뮤직을 계속 성찰했는지 그는 그의 소뮤직 못지않게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계속 아름다운 소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공연 한 편을 보고 힐링한 생각이다.​​


    >


    오래 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사방이 벽으로 항상 좁은 곳에 고집을 부리는 느낌이에요.무방안 기차를 타고 속초로 가는 길에 읽은 법정 스님의 산에 꽃이 피다는 요즘도 그날이 생생활만큼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는 큰 힘이 됐다.그 그 다소움로 하나 5년 동안 틈틈이 읽어, 요즘 힘든 한개 있는 지인에게 같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애지중지하던 책을 전했습니다.과인은 여전히 종교를 갖고 있지 않지만 법정 스님의 책이나 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뒤숭숭해지는 것을 느낀다.​​​


    >


    수없이 얽힌 인연의 떠난 자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 잃은 것에 대한 허무와 상실감 <아비정전>의 영화 주제는 만우절 거짓말 이야기처럼 떠난 장국영의 실제 삶이 오버랩돼 보고 과인면 장국영이 너무 그립다.초호화 캐스팅인 장국영 장만옥 유덕화 유가령 장학우 양조위가 열연한 실연의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한 연기력은 아비정전을 수십년 만의 경험으로 봐도 좋은 명작을 만들어냈다.언제 봐도 <화양연화> <아비정전> <타락천사> <중경삼림> <초밀> 아아... 너무 좋은데?​ ​#1​"오 한상차림 보였듯이 밤 꿈에서 그와잉룰 보게 됩니다. 내일 꿈속에서 당신을 못 봤어요. "당연하지, 한숨도 못 잤으니까."​ ​#2​"1960년 4월 16일 오후 3시 그와잉눙 1분간 자네와 함께 있었다.​ 이제 오후 3시가 되면 그와잉룰의 소견하게 된다. "​​


    >


    ​ 영화 시작한 지 5분 49초 만에 눈물 가득하다.채식주의자, 비건들의 시작이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나쁘진 않아, 당분간 쇠고기를 못 먹겠지 여보, 그 강을 건강하십시오도 담담하게 봤는데 나쁘진 않은 사람보다 동물에 연민을 느끼는 것 같다.내가 세상의 전부인 대상에 나쁘지않아도 내 세상을 다 주고싶다. to.RUNA


    >


    어떤 누군가는 메인 스틸컷의 저 꿀 떨어지는 커플 담장에 숨어 인생이 바닥에 떨어질 줄 알면서도 이 사랑을 멈출 수 없다.스릴러 장르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자신감은 이건 짝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드무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가 내 인생의 주역 하나라도, 난 네 인생의 조연 하나밖에 없는 외롭고 잔혹한 사랑.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자신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이 영화를 처음 sound 본 것이 언젠가 마음 잡아 주지 않을 만큼 낡은 영화인데 아직도 "calling you"를 묻자 여전히"바그다드 카페"가 떠올릴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내 인생 영화의 중국의 1개였다.렌즈가 사람의 마 sound를 뒤집은 느낌이 이런 것 아니냐고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나쁘지 않은데도 야스민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


    이 영화는 혼자 조용한 새벽에 조증 환자의 감성으로 봐야 사랑의 온도에 따른 미묘한 곡선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사람이 사랑을 느끼는 대상은 만질 수 없고, 만날 수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존재만으로도 가능하다.어쩌면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하지 않는 무형의 것에 나쁘지 않고 스스로 존재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까.영화처럼 인간의 편리함이 가장 우선시되는 미래에는 삭막한 소통의 부재 속에 나쁘지 않은 공허함을 채워주는 사랑마저 OS가 대체될지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다.​ 낙엽이 내린 첫 밖에 남지 않은 나쁘지 않고 무처럼 무엇인가를 잃어 가는 과정만 남은 인생도 한줄기 빛 같은 사랑이 찾아오지만 그 존재에 나쁘지 않아는 단지 64개인 중 하나프지 않고 쵸쯔 뿐이라는 충격...세상에는 모르는 모르는 게 좋은 시작을 몇가지 있는데 사실에 대한 의심은 결국 진짜 고통을 남길 뿐이다.​ 사랑의 기억은 두 사람이 만들었지만 그 기억에 남은 이별의 상실감에 오 늘도 불완전한 36.5번은 철저히 고통이다.​​


    >


    <투라버즈>는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며 불행을 수반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법을 아는 현실판 어른의 사랑이다.실연으로 다리 위에서 투신자살하려던 라그다드는 결국 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살아난다(수줍음은 내 몫). 살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욕보이는 굴욕감에 시달렸지만 얼마 뒤 우연히 만난 미셸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주고, 이미 아이가 있는 미셸에게 상처를 입힐 때마다 괜찮아를 사랑하는 산드라를 마음의 위로로 이용하는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간다.마침내 미셸이 이별에 고백할 기회가 생겼고 그 사랑에 모든 것을 던질 각오였지만 나의 첫 번째 미셸은 아이와 재회한다.다시 실연당한 라그고드는 바다에서 미셸에게 주려던 반지를 던지고 처절하게 울어. 정말 처절하게... 그래서 얼마 뒤 버린 반지를 다시 주고 산드라에게 반지를 끼게 하며 청혼을 하고 영화는 끝난다.약한 라그다드에게 그가 가진 사랑의 크기와 무모함은 상당히 컸던 게 아닌가 싶다.힘겨운 사랑이라면 적당히 남의 몫만 살면 될 텐데. 괜찮아, 라그다드, 다들 그런 비겁하게 살고 있어. "​​


    >


    설원이 배경인 아름다운 풍경의 영화를 찾아 우연히 본 불륜의 사랑 영화 공유 연기도 좋았지만 역시 전도연은 여배우 중 제일이야. 전도연의 한쪽 입술을 끌어올리는 버릇마저 매력적으로 보인다.영화 시작부터 남자는 애매했어요. 그리고 그 우유부단함을 신중함으로 포장했어요.여자는 아내 sound로부터 그 애매함을 알고 있었고, 중간에 멈출 기회가 꼭 있었던 sound에게도 사랑의 어리석음에 속아 그 애매함의 남자에게 좋아하는 모든 것을 걸었고, 정스토리 결국 모든 것을 잃었다. 엔딩 장면에서 두 눈을 많이 긁는 눈물을 삼키기도, 그렇다고 내뱉지도 못했던 그 남자는 끝까지 애매했어요.남자는 비겁했고 여자는 바보였어요.'​​


    >


    왜 과인은 이 영화를 이제야 봤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유아의 북벽을 오른 산악 영화인<노스 페이스>는 약간의 픽션이 더 들우수리 버린 실제로도 하강 중 m의 부족한 로프에 의해서 바로 아래에 있는 구조대에 손을 대고 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동사 의문이었다.열악한 정세에 꿈꿨던 정상을 코앞에 두고도 파트너의 부상으로 하산을 판정했던 개인의 욕망을 극복하는 산악인의 정신과 그런 열정을 이용해 이런 비극적 의문을 갖게 하는 시대적 배경과 인간의 탐욕을 그린 영화.영화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이 영화를 보고 과인이니까 역시 다른 의견을 물었다.대기업의 후원을 받아 결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산악인이 희생됐을까.개인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역시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이 아닌 대원들을 희생시켰는지. 그런 대기업과 그런 산악인들은 여전히 잘 산다.​​


    >


    이 영화를 본 너는 티베트에 가게 될 것이다."브레드 피트의 장난기 넘치는 Sound의 소리에 심쿵했고, 티베트 자연의 아름다움, 달라이 라마의 정신, 티베트인의 순수함에 다시 한번 심쿵했습니다."최근까지 리뷰한 영화 중 가장 여운이 길어진 영화다.홍콩과 티베트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날이 진심으로 오기를 바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